최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실제 연인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주목을 받았다. 물론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역할로 출연하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인 신민아 김우빈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민아 김우빈 1, 배우 신민아
본명은 양민아로 1984년생이다. 귀엽고 동안인 외모와는 다르게 키는 169cm로 큰 편이다. 작은 얼굴과 예쁜 보조개로 유명하다. 98년도 패션잡지모델로 데뷔했다고 한다. 그녀는 최근 '갯마을 차차차'에서 푼수 치과의사인 윤혜진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이외에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그리고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으로 열연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이 죽일놈의 사랑'에서 연기한 여배우 차은석이었다. 슬픈 현실 그리고 그 혼란 속에서의 사랑을 잘 표현해내어 많은 드라마팬들을 설레고 아련하게 만들었다.
영화와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와 화보까지 꾸준하게 활동을 한 신민아는 기부와 봉사활동까지하며 완벽한 연예인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굉장히 많은 연예인들에게도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배우 김우빈과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있다.
신민아 김우빈 2, 배우 김우빈
본명은 김현중으로 1989년 생이다. 공룡상과 훤칠한 키로 이목을 끈다. 모델로 데뷔하였고 2011년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2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을 짝사랑하는 학생 역할로 나와서 눈도장을 찍었다.
그 뒤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여주인공 차은상을 짝사랑하는 최영도역을 맡아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스물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다시한번 눈도장을 찍었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도 배우 수지와 호흡을 맞추면서 많은 팬들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는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라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병역이 면제되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후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았다. 비인두암으로 치료를 받아 몇 년간 치료를 받은 그는 2022년 어쩌다사장2에 출연하고, 많은 명품배우들의 출연을 예고했던 우리들의블루스에도 출연하게 된다.
신민아 김우빈 3, 그들의 연애
신민아와 김우빈은 연상연하 커플이다. 2015년 그들은 연애중이라고 밝혔고 선남선녀의 비주얼로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그 뒤로 그들은 조용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갔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으로 병을 치료받고 있을때에도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켰다.
그들은 2022년 우리들의블루스라는 드라마로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 상대역으로 엮이지는 않았지만 동반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비록 상대역은 아니지만 한 화면에 함께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했다.